교육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6개 관계기관이 참여한 이번 점검은 전체 운행 차량의 14.9%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당초 목표치였던 10%를 웃도는 규모로, 범정부 협력 체계를 통해 전문적인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은 18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하차확인장치 작동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 영유아 갇힘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차량 구조와 장치 불량 등 위험 요소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즉시 개선이 완료됐다.

이번 점검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정부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합동점검을 추가로 실시해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점검으로 통학버스 안전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