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는 시력 보정과 눈 건강에 직결되는 의료기기다.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에 해외 인기 컬러렌즈를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수입요건 확인 대상에 걸려 통관 단계에서 보류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콘택트렌즈를 해외직구로 구매할 때는 먼저 국내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가되지 않은 제품은 안전성과 품질이 검증되지 않아 눈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구매자는 제품 구매 전 국내 허가 여부와 정식 수입 제품인지, 한글 표시사항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허가 여부와 관련된 정보는 의료기기안심책방에서 조회할 수 있다.
식약처는 "콘택트렌즈는 눈에 직접 닿는 만큼 정식 허가 제품이 아니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직구 콘택트렌즈는 가격만 보고 구매했다간 통관 거부는 물론 안전사고 위험까지 감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