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종로숨결: 소리로 빚은 향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종로 지역의 소리와 향기를 직접 수집하고 기록하는 감각 아카이빙 활동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종로의 거리, 시장, 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듣고 느낀 소리와 냄새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기록했다.

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자신의 감각을 활용한 창의적 표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청소년들은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시회를 준비하는 등 결과물을 공유하는 과정에도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단순히 교육을 수동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도적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종로구 꿈드림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사회 참여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