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승인 후 10년이 지난 민간 건축물 소유주는 누구나 그린리모델링 컨설팅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건축주는 건축물 상태와 예산 여건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아 냉난방비 절감 효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사전 진단하고 정밀 시뮬레이션을 통해 에너지 성능 개선안과 예상 견적을 제시한다.
개선 전후의 에너지 절감량과 비용 절감액, 투자 회수 기간을 분석하며 구조 안전 확인 및 석면 조사 등 안전 시공을 위한 기초조사도 지원한다. 시공 단계에서는 공사 기획과 결과 확인을 돕고, 절감량 기준을 충족한 경우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신청을 위한 서류 및 절차도 지원한다. 이자지원 사업은 대출금액의 4.5~5.5%에서 공사비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사업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22일부터 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누리집(www.greenremodeling.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gr_kalis@kalis.or.kr)로도 신청할 수 있다. 정의경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은 "전문가 도움을 받아 내 건물의 냉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비용이나 복잡한 절차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에너지 비용은 줄이고 공간은 쾌적해지는 그린리모델링의 효과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