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만재항에서는 접안시설이 조성되면서 목포에서 만재도까지 이동시간이 4시간 50분에서 2시간 20분으로 51.7% 단축되었다. 왕복 운임도 12만 3400원에서 11만 600원으로 10.4% 경감되어 주민 부담이 줄었다. 차도선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섬 주민과 방문객의 이동이 한결 편리해졌다. 이는 300여 년 만에 여객선이 직접 닿는 항구로 재탄생한 결과다.
고흥 금진항에서는 의료취약 섬마을에 건강관리 연계 기반을 더해 주민 건강 관리를 강화했다. 거금도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어촌의 가치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나누고 있다. 유학생이 참여하면서 관계인구가 넓어지고 어촌이 새로운 교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어촌어항재생사업을 통해 우리 어촌은 다시 살고 싶은 활기찬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