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압연제품 생산 기업인 울산알루미늄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장학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올해는 울산지역 6개 고등학교 팀이 선발됐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대회와 연계해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로봇 설계와 제작, 코딩 등 실전 과제를 수행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울산알루미늄은 지역 인재 양성과 산학 협력 강화 차원에서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선발된 팀은 전문가 멘토링과 교육 자료, 장비 지원을 받는다. 대회 참가에 필요한 비용 일부도 회사가 부담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대회 일정과 참가 자격 요건은 추후 공개된다.

울산알루미늄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내 STEM 교육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