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민간 전문가 심사로 장관급 5개, 차관급 5개 등 총 10개 사례를 1차 선정한 뒤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국민 심사(4319명 참여)를 거쳐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장관급 1위를 차지한 노동부 사례는 인스타툰 작가, 유튜브 창작자와 협업하고 참여형 이벤트를 열어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 이후 63년 만에 복원된 노동절이 ‘일하는 모든 국민을 위한 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2위는 국방부의 ‘우리 군의 첨단전력으로 보여주는 자주국방 역량’, 3위는 국가보훈부의 ‘함께 만드는, 즐기는, 공감하는 호국보훈의 달’이 선정됐다.

차관급 1위인 식약처 사례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짧은 영상 시리즈로 의료용 마약류 안전 사용 환경과 중독 상담번호 ‘1342’의 인지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2위는 방위사업청의 ‘함께 지킨 바다, 함께 열어갈 미래. 케이-잠수함!’, 3위는 국세청의 ‘납세자 권익은 높이고 환급 편의는 극대화’ 사례가 차지했다.

문체부는 올해부터 심사 주기를 연 2회에서 4회로 단축하고 온라인 국민 심사를 도입했다. 선정된 사례는 2차 콘텐츠로 제작해 확산할 계획이다. 온라인 국민 심사는 공식 누리집(www.정책소통k.com)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