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에 중도입국한 이주배경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수 전문 직업을 경험하게 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의 핵심 임무인 산불 진화 역할을 배우고 현장에 배치된 대형 산림헬기를 직접 보며 기체 구조와 작동 원리 설명을 들었다.
특히 헬기 조종사와 항공 정비사, 공중진화대 등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직업에 대한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하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병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언어와 문화 차이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장 체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진로 탐색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