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국유림관리소는 지난 7월 15일부터 28일까지 산림교육·치유 운영사업장 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관리소는 호우로 인한 토사 유출과 배수로 정비 상태, 목재 놀이시설 안전성, 폭염 대비 그늘막 설치 여부, 비상 연락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유아숲체험원 내 풀베기 등 일부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리소는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폭염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작은 위험도 철저히 살피겠다”며 “국민들이 편안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