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프랑스 툴루즈에서 'Korea Awaits Your Brilliance'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2026 한·유럽 과학기술 학술대회'(EKC 2026)와 연계해 진행되며,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코트라가 공동 주관한다.
참여 기관은 한국연구재단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 5개 유관기관, KAIST·GIST·포항공대 등 3개 대학, KIST·ETRI·생명연 등 14개 정부출연연구기관, 삼성전자·HD한국조선해양·포스코홀딩스 등 6개 기업이다. 이들은 별도 상담 부스를 운영해 채용 계획과 지원 제도를 소개한다.
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미국 주요 연구 거점에서 현장 밀착형 인재 유치 행사를 열어 왔다. 이번 행사는 유럽 지역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한 첫 사례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외 과학기술 인재 유치 홍보 온라인 플랫폼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준배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유럽에서 활동하는 우수 한인 과학기술인에게 국내 연구 기회를 알리고 산·학·연 기관과 실질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