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퇴치주간(6.22.~26.)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약사회는 복용 후 남은 수면제·신경안정제 반납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상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남은 수면제·신경안정제이며, 반납 시 약국에서 안전하게 폐기한다. 참여 약국은 식약처와 대한약사회 누리집에서 지역별로 조회할 수 있다.

반납은 별도 비용 없이 가능하며, 약사는 반납된 약을 수거해 전문 폐기 절차에 따라 처리한다. 다만 일부 약국에서는 반납을 받지 않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조치는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고 가정 내 잔여 약물로 인한 사고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특히 수면제·신경안정제는 중독 위험이 있어 적절한 관리가 중요하다. 식약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약물 안전 인식을 높이고, 향후 상시 반납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