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농촌만들기는 농어촌 주민이 클린농촌단을 구성해 농로·마을회관·공공장소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클린농촌반은 쓰레기를 줍고 공동집하장으로 운반한 뒤 영농폐기물(폐비닐, 폐농약용기)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분리·선별 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공동집하장 내 쓰레기를 분리·배출하며,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과 연계해 활동한다. 활동비는 1일 1인당 10만 원으로 유류비, 교통비, 식비 등을 포함한다.
2026년 클린농촌만들기 사업에는 전국 54개 시·군이 참여한다. 인천 2개 시·군(강화, 옹진), 경기 4개 시·군(양주, 양평, 이천, 여주), 강원 5개 시·군(강릉, 양양, 원주, 정선, 평창), 충남 9개 시·군(공주, 금산, 논산, 부여, 보령, 서천, 예산, 청양, 태안), 충북 1개 시·군(제천), 경북 7개 시·군(봉화, 안동, 울릉, 영덕, 영천, 예천, 의성), 울산 1개 시·군(울주), 경남 7개 시·군(거제, 남해, 산청, 의령, 하동, 함양, 합천), 전북 5개 시·군(고창, 남원, 무주, 부안, 임실), 전남 11개 시·군(곡성, 구례, 담양, 신안, 영광, 여수, 완도, 장성, 화순, 함평, 해남), 제주 2개 시·군(제주, 서귀포)이 대상이다.
클린농촌반 자격은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역 내 농업인 단체,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조직 등 지역공동체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및 문의는 해당 시·군 또는 읍·면 사무소에 하면 된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원팀(☎044-201-1545~6)과 한국농어촌공사 환경관리처(☎044-865-6922~3)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주민이 직접 농촌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방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다만, 활동비는 유류비·교통비·식비 등을 포함한 금액으로, 실제 수령액은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참여 시 지역별 세부 운영 방침과 신청 절차를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