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하거나 오랜 취업준비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해 심리안정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해당 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구직자로, 별도의 소득 기준이나 고용형태 제한은 없다. 상담 과정은 총 6회로 구성되며, 첫 회차는 심리·정서 상태 측정과 주요 문제 확인에 집중한다.
이후 5회 상담은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층 상담과 함께 필요한 연계서비스를 발굴 및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담은 전문 심리상담사가 담당하며, 각 회차별로 구체적인 목표와 진행 내용이 사전에 안내된다. 이용 희망자는 가까운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행 시점은 2026년 5월 1일부터이며, 기존 취업성공패키지 이용자도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이미 다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경우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 이 제도는 구직자의 정신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준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상담 비용은 전액 정부에서 부담한다.
다만, 상담 일정 조정이나 취소 시 사전 통보가 필요하며, 3회 이상 불참 시 지원이 중단될 수 있다. 또한, 상담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엄격히 관리되며, 외부 유출 시 법적 조치가 취해진다. 이 제도는 실직 초기 단계의 구직자에게 특히 유용하며, 심리적 안정을 통해 재취업 의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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