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4월 20일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 인도 측은 AI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강점을, 한국 측은 제조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조하며 상호 보완적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제조업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이 막대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협력은 양국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인도 측은 AI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한국 측은 첨단 제조 인프라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계획이다. 협력 범위는 제조업 디지털화, 스마트 팩토리 구축, AI 기반 품질 관리 시스템 도입 등으로 구체화됐다.
양측은 향후 5년 내 100억 달러 규모의 공동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양국 정부 간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다만, 기술 이전 및 지적 재산권 보호 문제는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또한, 일부 중소기업은 초기 투자 비용 부담으로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는 점도 지적됐다. 협력 효과는 제조업 생산성 향상과 AI 기술 수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