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9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를 타고 출국했다. 이번 순방은 5박 6일 일정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인도 뉴델리를 국빈 방문한 뒤 21일 저녁 베트남 하노이로 이동한다. 베트남에서는 22일 럼 서기장과 정상회담을 갖고 동포 오찬 간담회를 진행한다.
23일에는 베트남 서열 2위인 레 민 흥 총리와 서열 3위인 쩐 타인 먼 국회의장과 면담 및 오찬을 예정하고 있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럼 서기장과 탕롱 황성을 방문해 친교 일정을 가진 후 귀국한다. 인도 방문 기간 중 이 대통령은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모디 총리와는 공식환영식, 소인수회담, 확대회담, MOU 교환식, 공동 언론발표 등을 진행한다.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인도 간 특별전략적동반자관계를 전방위적으로 강화하고 에너지 공급망 공조 및 한반도 평화 협력을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방문에서는 한국 기업의 애로 사항 해결과 재외동포 체류 환경 개선을 당부하며, 교역·투자, AI·과학기술,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 미래 지향적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