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2026년 추가경정예산이 1조 980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 예산은 공급망 안정화와 피해 기업·산업 지원에 주로 사용되며, 일반 소비자와 중소기업에도 영향을 미친다. 석유와 핵심 전략자원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8691억 원이 투입된다. 이는 에너지 가격 변동에 따른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산업 전반의 생산 차질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수출기업의 비용 경감을 위해 1459억 원이 배정된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줄여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목적이다. 석유화학 등 피해 산업 지원을 위해 1459억 원이 추가로 투입된다.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생산비 증가를 보전하고,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제조 AX 대전환을 위해 830억 원이 배정된다. 이는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미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 예산은 국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2026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다만, 예산 집행 과정에서 일부 산업이나 지역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신청 조건과 사후 관리 방안도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
중동전쟁 위기 극복 추경예산 확정
이경섭·경제··약 2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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