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휴대품 보상 제도를 개정했다. 기존에는 휴대폰, 태블릿PC, 노트북 3종만 보상 대상이었으나, 무선이어폰과 스마트워치가 추가된다. 이는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장비를 반영한 조치다. 보상 한도는 기존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늘어나 피해 부담이 줄어든다. 보상 신청은 분실 또는 파손 사실을 확인한 뒤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보상 절차는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증빙 서류를 통해 피해 내용을 확인한다. 이번 개정은 학생들의 학습 연속성을 보장하고, 학교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려는 목적이다. 학부모와 학생 모두 보상 범위 확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보상 신청 시 정확한 증빙 자료 제출이 중요해 주의가 필요하다. 향후 보상 처리 속도와 절차 간소화가 과제로 남아 있다. 교육 당국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제도 개선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휴대품 보상, 5종으로 확대
2026년 4월 1일부터 학교에서 관리하는 휴대품 분실·파손 보상 대상이 3종에서 5종으로 늘어나고 보상 한도도 200만 원으로 상향된다.
박서연·사회··약 2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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