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석화제품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재경부 등 6개 부처와 반도체산업협회 9개 업종협회가 참석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석유화학 등 화학제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수액제포장재와 에틸렌가스, 종량제봉투 등의 공급 안정을 논의했다. 헬륨, 브롬화수소, 황산 소재 수급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석화제품의 매점매석 등을 금지하는 제도를 마련해 필수 제품 공급 차질을 방지할 계획이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며 수급 불안이 중대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 조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국민 여러분과 산업계는 불안해하지 말고 평소와 같이 일상과 경제활동을 이어가 주시길 당부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