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금융감독원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산관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5월 체결한 취약계층 금융역량 강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전문 재무설계사가 참여자의 재무상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개인별 재무목표에 맞는 자산관리 계획을 함께 설계한다. 자립정착금과 자립수당 등 지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건전한 금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운영 상황에 따라 상담을 1회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재무상담을 희망하는 자립준비청년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FSS 금융교육센터' 또는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참여자 모집과 홍보를, 금융감독원은 전문 재무설계사를 통한 상담과 자립지원수당 의무 금융교육 과정 개편 등 금융교육을 지원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재무상담이 높은 만족도를 보인 만큼 많은 자립준비청년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