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아세안 대사단이 법무부와 간담회를 열고 한국과 아세안 간 인적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10월 제26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인적교류 1500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노동자 인권 보호 강화와 불법체류 감축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법무부는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인적교류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은 추후 협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다만, 불법체류 감축과 인권 보호 조치는 기존 제도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협력 방안은 양국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인적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다만,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예산 확보는 아직 논의 단계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