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설비 중소·중견기업이라면 지금 바로 주목해야 한다. 정부가 최대 8,200만원까지 지원하며 해외 수출 계약의 문을 열어주는 ‘수출 첫걸음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에 신청하면 맞춤형 수출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388억 원 규모 계약 체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 사업은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독자적인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총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역량 진단부터 정보 제공, 마케팅, 인증, 입찰, 금융 지원까지 기업 상황에 맞춰 지원한다. 실제로 이 사업에 참여했던 5개 기업은 총 388억 원 규모의 해외 계약을 체결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이 더욱 넓어진다. 기존보다 상시 근로자 수가 20인 미만인 작은 기업도 수출 유망 품목과 일정 수준의 기술력, 성장 잠재력을 갖추면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의 수출 역량 차이와 지원 수요를 고려한 ‘투 트랙’ 방식도 새롭게 도입한다. 수출 경험이 많은 기업은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여 지원받는다. 수출이 처음인 기업은 전문 컨설팅을 통해 수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후 필요한 분야를 집중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원전수출정보지원시스템(www.k-neiss.org)에서 온라인으로 해야 한다. 심사를 거쳐 약 20개 기업을 선정하며, 최종 결과는 2월 23일에 발표한다.
이 귀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지금 바로 신청해야 한다. 궁금한 점은 산업통상부 원전수출협력과(044-203-5286)로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