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2026~2027 문화관광축제’ 27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각 축제에는 국비 4천만 원 지원과 함께 국제 홍보, 관광상품 개발 등 종합 지원이 이루어진다. 지역 축제들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K-컬처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우리 삶에 돈과 시간이 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선정된 축제는 기존 ‘2024~2025 문화관광축제’ 중 재지정된 20개와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논산딸기축제, 세종축제 등 새롭게 추가된 7개 축제로 구성된다. 이들 축제는 향후 2년간 국비 4천만 원을 지원받으며, 콘텐츠 강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용 태세 개선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는다.

특히, ‘글로벌축제’와 ‘예비글로벌축제’를 포함한 문화관광축제 지원 예산이 지난해 65억 원에서 올해 104억 원으로 대폭 확대되어, 축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 문체부는 이번 지원을 통해 K-컬처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지역 축제로 연결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전국 각지로 확산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축제 선정은 지난 2년간의 전문가, 소비자, 지역주민 평가 결과와 바가지요금 등 부정적 문제 여부, 수용 태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했다. ‘글로벌축제’와 ‘예비글로벌축제’ 공모는 2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공모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이번에 발표된 혜택은 축제를 주최하는 지자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일반 시민은 선정된 축제를 통해 더욱 수준 높고 재미있는 문화 체험을 누리면 된다. 자세한 축제별 일정과 내용은 각 축제의 공식 채널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관련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관광진흥과(044-203-2858)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