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기업들은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으로 생산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작업 환경까지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전북대 실증랩을 통해 검증된 이 기술은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확실한 해법을 제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피지컬 AI를 활용한 지역 제조 혁신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이 전략의 핵심 거점인 전북대학교 피지컬 AI 실증랩이 최근 문을 열었다. 실증랩은 다양한 생산 시나리오와 기술 검증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이종 기계 간 협업 운용을 실증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한다. 국내 제조 기업들은 이 실증랩을 통해 피지컬 AI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공정 효율을 크게 개선하고, 작업자의 건강과 환경 문제까지 해결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는 직접적인 금전 지원이 아닌, 기업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 증대라는 간접적인 방식으로 돈과 시간을 절약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실제로 자동차 주요 부품 기업인 DH오토리드, 대승정밀, 동해금속의 공정에 피지컬 AI 기술을 적용한 결과, 무인 운반, 로봇 자동화, 다품종 대응 유연 생산 체계 구축 등으로 생산성이 향상되고 불량률이 줄었으며, 근골격계 질환 등 작업자 건강 문제도 개선되는 성과를 확인했다. 이러한 기술 적용은 생산성과 작업 환경을 동시에 개선할 가능성을 현장에서 입증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향후 지역 AX 사업 단계에서 이 기술을 더욱 확대 적용하여 산업 전반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피지컬 AI 기술 도입에 관심 있는 기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과(044-202-622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