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K-GX(녹색전환) 전략’을 수립한다. 기업과 지역이 녹색 전환에 동참하면 재정, 세금, 기술, 규제 완화 등 파격적인 지원을 받는다.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여 우리 경제의 대전환을 돕는다.
K-GX 전략은 우리 경제의 주축인 제조업을 포함한 모든 산업을 친환경으로 바꾸고,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드는 국가적 과제이다. 정부는 민관 합동 추진단을 출범하여 업계 건의를 적극 수렴하고, 올해 상반기 안에 구체적인 K-GX 전략을 발표한다. 기후부 내 전담 부서도 설치하여 관련 전략의 수립과 이행을 뒷받침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수소환원제철 실증, 수소차와 전기차의 획기적 보급, 열 에너지의 전기화, 가축분뇨의 에너지화, 임목산업 활성화 등이다. 정부는 이러한 녹색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기술 개발, 인증 및 표준 마련, 금융 및 세제 지원, 규제 완화 등 전방위적인 ‘패키지 지원 방안’을 약속한다.
특히, 우리 산업의 경쟁력과 미래 성장 기반을 함께 만들고자 탄소 중립에 투자하는 기업에는 대규모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지역 산업이 녹색 전환의 핵심이 되도록 돕고, 국민 모두가 친환경 경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다. 정부는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하여 우리 경제가 탈탄소 성장지향형 대전환을 이루도록 전폭 지원한다고 강조한다.
주의사항:
정부의 K-GX 전략은 아직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다. 올해 상반기 중 발표될 최종 전략과 세부 지원 프로그램에 주목해야 한다. 각 부처에서 나오는 정책과 공고를 면밀히 확인하여 돈과 시간이 되는 혜택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