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알아서 전기요금을 절약해주는 인공지능(AI) 가전을 공개했다. 이 신제품은 에너지 사용량을 최적화하여 가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주방 및 욕실 산업 전시회 ‘KBIS 2026’에서 새로운 ‘비스포크 AI 가전’을 선보였다. 이 제품들의 핵심은 강화된 연결성이다. AI 허브가 집안의 여러 가전을 연결해 에너지 사용을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관리한다.

예를 들어, 전력 사용량이 많은 피크 시간대를 피해 세탁기나 건조기가 스스로 작동 시간을 조절한다. 또한, 럭셔리 빌트인 ‘데이코’ 라인업에도 스마트홈 기술을 접목해 편의성을 높였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전시회 출품작으로 국내 정확한 출시 일정이나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실제 구매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