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달 자동차 판매량 순위가 공개됐다. 쏘렌토, 스포티지, 카니발 순으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특히 전기차 판매는 5배 이상 폭증했다. 새 차 구매를 고민한다면 인기 순위를 참고하는 것만으로도 선택의 폭을 좁히고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1월 자동차 내수 판매는 총 12만 1000대로 작년보다 14% 증가했다. 이 중 국산차는 9만 8000대, 수입차는 2만 3000대가 팔렸다. 가장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모델은 쏘렌토였고, 스포티지와 카니발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친환경차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1월 한 달간 팔린 친환경차는 5만 8000대로, 전체 내수 판매량의 47.7%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 대비 48.3%나 증가한 수치다.
그중에서도 전기차의 성장은 폭발적이다. 1월에만 1만 대가 판매되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507.2%나 증가했다. 하이브리드차 역시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자동차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면,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모델과 급부상하는 전기차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에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