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장병 수당 지급일을 조정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방 예산 집행이 일부 지연됐으나, 장병들의 생활과 직접 관련된 예산은 이미 정상적으로 집행이 완료됐다.
국방부는 연말에 집중되는 자금 집행을 위해 예산을 다음 해로 이월하는 절차가 있으며, 올해는 1월 9일 이월 자금 1조 5천억 원을 신속히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병들의 의식주 관련 예산은 최우선으로 집행되어 병사들의 생활 여건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이번 수당 지급일 조정은 예산 문제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이는 수당을 제때 정확히 지급하고 잘못 지급되는 경우를 막기 위한 제도 개선의 일부다. 국방부는 이미 2025년 하반기부터 이와 관련된 내용을 검토해왔다.
따라서 장병과 가족들은 월급 및 수당 지급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를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앞으로는 더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정해진 날짜에 정확하게 수당을 받게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