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9일 새만금 현지에서 '새만금·전북 대혁신 TF' 3차 회의를 열고 현대차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종합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대기업의 지방투자를 촉진해 지역 불균형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3월부터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범정부 TF를 운영해 왔다. 지원 대상은 태양광 발전, 수전해 및 수소 인프라, 로봇, AI 데이터센터 등 현대차의 주요 투자 분야로, 태양광 부지와 장기 임대용지를 제공하고 투자보조금을 지원한다.
세제 지원을 위해 로봇 제조·부품 클러스터 종합보세구역을 지정하며, 수전해시설 및 태양광발전사업 환경영향평가 등 인허가 간소화로 규제를 개선한다.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해 협력업체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하고, 도로·인입철도 건설 및 수소열차 도입기반을 구축한다. 정부는 이 프로젝트가 첨단 미래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성장거점을 조성해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 전진기지로 도약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향후 관련 기업과 협력업체의 추가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는 기업의 투자 애로를 신속히 해소하고 실질적 지원을 속도 있게 추진하며, 교육·주거·교통·문화 등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인재 양성 정책도 병행할 계획이다. 문의: 국무조정실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044-200-2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