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 계약은 베트남을 '경제 심장'으로 부르는 아세안 핵심 국가와의 협력 결과다. 24건의 계약이 체결됐으며, 이는 역대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 중 최대 실적이다. 100여 개 우리 기업과 200여 개 베트남 바이어가 참여해 에너지, 첨단산업, 인프라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PETROCONS가 원자력 현지화 협력을, 한국전력공사와 베트남 전력공사가 전력 인프라 협력 MOU를 개정했다.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포스코퓨처엠이 타이응웬성 인민위원회와 이차전지 음극재 핵심 소재 제조 시설 건립을 위한 승인 지원 MOU를 체결했고, 현대차와 KOICA는 베트남 교육훈련부와 자동차 기술 인력 양성 MOU를 맺었다.
인프라 분야에서는 현대로템이 THACO Group과 호치민 메트로 2호선 차량 공급 및 현지화 계약을, 대우건설은 사이공텔과 데이터센터 협력 MOU를 교환했다. 산업통상부는 이번 성과를 실질적 사업 기회로 연결하기 위해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양국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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