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2026 추가경정예산으로 122억 원을 배정했다. 이 중 100억 원은 해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한 규격인증 획득 지원과 상담 제공에 사용된다. 21.8억 원은 온라인 수출 물류 지원으로, 제품 보관, 배송, 반품 등 풀필먼트 전 과정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수출 실적이 있거나 수출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이며, 해외 규격인증 지원은 4월 23일부터, 온라인 물류 지원은 4월 24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이며, 수출규제 관련 정보는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단, 수출 실적이 없는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지원은 수출 규제 강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시장 다변화를 목표로 한다. 지원 신청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심사 후 선정된 기업에 한해 자금이 지급된다. 지원 기간은 2026년 12월까지이며, 사후 관리를 통해 지원 효과를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