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월요일, 병무청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영 장병과 가족 5,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영문화제 ‘청춘예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입영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군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과 답변도 이어졌다. 중국의 서해 한중 잠정조치구역 내 해상훈련 예고와 관련하여, 공해상에서의 훈련은 통보 의무가 없다는 점이 분명히 되었다. 다만, 중국군 함정들이 현재 제주도 남방 지역 공해상에서 훈련 중이라는 사실이 합참 공보실장을 통해 전해졌다. 해당 훈련의 구체적인 성격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또한, 장군 진급자 삼정검 수여식을 취소하고 개별 수령하도록 했다는 보도에 대해 국방부는 적절한 방안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삼정검 제도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장군들의 권위와 역할의 중요성을 상징하는 행사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함에 따라 국방부는 삼정검 수여 방식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이며, 삼정검 제도 자체를 전면 재검토할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설명했다.

방위사업청은 다목적 무인차량 구매 사업과 관련하여 제안서 수정에 대한 법무 검토 결과를 관계기관 협의 후 종합평가 방안을 결정할 예정임을 밝혔다. 아직 기존 결정 종합평가 방안이 결정되지 않았으며, 정책 결정이 이루어질 때까지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방사청은 사업의 공정하고 투명한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정 업체의 민원에 따라 제안서를 재검토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진행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일축했다.

폴란드 K2 전차 2차 수출 건과 관련해서는 현재 막바지 가격 협상이 진행 중이며, 조속한 계약 체결을 위해 관계기관 및 수출업체와 긴밀히 소통하고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단일 계약 기준 최대 규모로, 현지 생산 및 기술 이전 등이 포함되어 협상이 장기화되면서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KC-330 도입 당시 절충교역 이행률 문제에 대해서는 법과 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추진하고 있으며, 에어버스의 절충교역 이행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