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 전국 산불 위험이 커졌다.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나 불법 소각 한 번에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낼 수 있다. 내 돈을 지키는 산불 예방 수칙을 반드시 알아둬야 한다.
정부는 최근 산불 대응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불법 소각 등 위반 행위를 엄정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이나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 없이 불을 피우면 안 된다. 담배를 피우거나 꽁초를 버리는 행위도 금지된다. 쓰레기나 농업 부산물을 태우는 불법 소각 역시 주요 단속 대상이다.
과태료보다 더 무서운 것은 한순간의 실수가 우리 모두의 재산과 생명을 위협하는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는 점이다. 산에서 연기나 불씨를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