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먹고사는 문제가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재명 정부가 문화산업 육성을 통해 ‘문화강국 실현’이라는 담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특히 K-컬처의 세계적인 부상을 ‘골든타임’으로 인식하고, 이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 전략이 본격화된다. 이제 국민들은 K-컬처를 통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릴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이번 정부의 문화강국 실현 전략은 크게 다섯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첫째, K-콘텐츠 생산을 대폭 확대하여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둘째, 우리 역사와 문화의 고유한 정통성을 확립하여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인다. 셋째,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늘리고,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넷째, 최신 문화와 첨단 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간다. 다섯째, 관광 산업을 혁신하여 문화와 관광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이재명 정부는 문화 분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과감한 재정 투자를 단행한다. 앞선 정부들의 문화 분야 예산 증가율이 둔화되거나 감소했던 것과 달리, 이재명 정부는 내년도 문화 분야 예산을 9.6조 원으로 책정하며 전년 대비 8.8% 증액했다. 특히 K-콘텐츠 펀드 출자 및 글로벌 K-컬처 허브 구축 등 문화예술 부문 예산을 14% 대폭 늘렸으며, 외래관광객 통합관광패스 도입 등 관광 부문 예산 역시 9.5% 증액했다. 이는 단순히 예산을 늘리는 것을 넘어, 문화산업 생태계를 전반적으로 강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대통령실은 이번 한 주를 ‘K-컬처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문화 정책과 현황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이는 문화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오늘 열린 대수보 회의에서는 문화 연계 소비재 수출 확대, K-수출 인프라 개선, 문화산업 R&D 및 AI 시대 콘텐츠 창·제작, 문화 재정 현황 등 폭넓은 의제가 논의되었다. 특히, 예술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엿보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순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지시하며, 현재 예술 현장에 산재한 문제점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예를 들어, 일정 기준 이상의 건축물에 조형물을 의무 설치하는 규정이 본래의 취지와 달리 운영되는 사례를 지적하며, 양질의 조형 예술 작품이 생활 공간 곳곳에 설치되고 예술가들의 활동 공간이 넓어질 수 있도록 정책 전반을 세심히 살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동네 서점의 폐업 등 문학 분야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출판 분야를 포함한 문학 관련 지원 방안 강구를 지시했다. 이는 기초 예술 분야가 튼튼해야 문화강국의 지속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더불어, 재외공관이 공공 및 민간 영역의 문화 관련 정책과 업무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국가 공기업의 해외 지부 현황을 전수 조사하라는 지시도 있었다. 이는 해외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려는 의지로 해석된다.

이처럼 이재명 정부는 K-컬처를 필두로 한 문화강국 실현을 위해 다방면에 걸친 정책 추진과 과감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는 국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