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혁신적인 수산 기업을 키우기 위해 총 190억 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조성한다. 특히 청년 창업 기업이나 초기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전용 펀드가 처음으로 만들어져 관련 분야 예비 창업자에게 좋은 기회가 열린다.

이번에 새로 생기는 펀드는 두 종류다. 첫 번째는 40억 원 규모의 ‘미래청년기업펀드’다. 이 펀드는 창업기획자가 직접 유망한 초기 창업 기업을 발굴해 투자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기업이 주요 대상이다.

두 번째는 150억 원 규모의 ‘수산일반펀드’다. 수산물 가공, 유통, 양식 등 수산 전 분야에 걸쳐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한다. 그동안 정부는 수산모태펀드를 통해 총 3173억 원을 조성했고 이 중 2419억 원을 실제 수산 기업에 투자했다.

정부는 이 펀드를 운용할 운용사를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수산 분야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앞으로 이 펀드를 통해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노려볼 만하다. 운용사가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