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촬영 및 후반 작업 비용과 시간 대폭 절감 가능하다. 국내 K-콘텐츠 창작자 및 제작사들은 이제 최첨단 버추얼 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대전 유성구에 국내 최대 규모의 ‘버추얼 스튜디오’를 개관했다. 이 스튜디오는 길이 60m, 높이 8m의 초대형 LED 벽과 실시간 3차원 그래픽 기술을 갖추고 있어, 실제 촬영 현장과 가상의 배경을 결합해 현장에서 바로 실감 나는 입체적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이번 버추얼 스튜디오 구축으로 스튜디오큐브는 일반, 수상, 가상 촬영까지 모두 가능한 다목적 스튜디오로서 K-콘텐츠 창작 공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제작사들은 해외 현지 촬영 및 후반 제작에 드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버추얼 스튜디오 시범운영사업’을 통해 제작사를 대상으로 시설, 장비, 전문 기술 인력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PD, 촬영기사, 조명기사 등 방송영상콘텐츠 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버추얼 스튜디오 실무 활용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하여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영상광고과(044-203-323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