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K-패션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 서울패션페스타’를 통해 동대문 도매상인과 신진 디자이너들의 멋진 작품을 만날 기회가 열린다.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거리 및 미래로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서울패션허브는 이 행사를 통해 총 100개의 K-패션 브랜드가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2025 서울패션페스타’는 K-패션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최신 패션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국내 유망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만날 수 있다. 동대문 지역의 활기찬 도매 시장과 신진 디자이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K-패션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100개의 K-패션 브랜드는 각각의 개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동대문 지역의 오랜 경험을 가진 도매상인들과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디자이너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K-패션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이는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관련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K-패션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의 장이 지속적으로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패션허브는 앞으로도 K-패션 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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