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3일

제12회 임긍수 가곡의 대향연, 한국 가곡의 새 지평 열다

제12회 임긍수 가곡의 대향연, 한국 가곡의 새 지평 열다

지난 15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제12회 임긍수 가곡의 대향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한국 가곡의 향연을 펼쳐 보였으며, 특히 서요한 작시의 ‘달빛 연가’ 초연을 통해 한국 가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날 무대에서는 총 22곡이 연주되었으며, 여기에는 합창곡 4곡도 포함되어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다. 임긍수 작곡가는 한국 가곡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수성을 담아낸 곡들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달빛 연가’는 서요한 시인의 아름다운 노랫말과 임긍수 작곡가의 섬세한 선율이 어우러져, 한국 가곡의 예술적 가치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가곡의 대향연은 한국 성악계의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 창작 가곡의 발전과 보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들은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한국적인 정서를 깊이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