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산업단지 안전 강화, 나도 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다

김포 지역 산업 현장의 안전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제 김포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최근 임기근 기획재정부 차관이 김포 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 및 간담회를 가졌기 때문이다.

이번 방문은 9월 18일 오후에 이루어졌으며, 임기근 차관은 먼저 덕승기업과 영테크팩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곳에서 차관은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산업재해 예방과 관련된 관계자들의 설명을 꼼꼼히 들었다. 이어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으로 이동해 ‘산업재해 예방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진행했다. 이 간담회는 김포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부의 의지가 확인되었으며, 앞으로 김포 산업단지 전반의 안전 관리가 더욱 철저해질 것으로 보인다. 근로자들은 물론, 사업주와 관리자 모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 조치에 힘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