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과 격려가 더욱 쉬워진다.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스타트업 스퀘어에서는 ‘청년 스타트업 상상콘서트’가 열렸다. 이 행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하여 청년 스타트업들의 열정적인 노력에 힘을 실어주었다. 대통령은 전시 부스를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기술 시연을 관람했다. 특히, 자율주행 순찰 로봇과 에어로봇 등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스타트업들의 전시 내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는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청년 스타트업 상상콘서트는 단순히 기술 시연에 그치지 않고, 청년 창업가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서로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했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청년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언을 하였으며, 이들의 성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청년 창업가들은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며 자신들의 비전과 고민을 나누었고, 이는 향후 정책 수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희망찬 미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 스타트업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청년 스타트업 상상콘서트’와 같은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격려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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