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

이제 금산인삼의 특별한 맛을 만나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

금산인삼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미식의 세계를 이제 더욱 가깝고 쉽게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진)은 오는 9월 19일부터 K-미식벨트의 핵심인 금산인삼 미식 홍보관 ‘금삼약방’을 열고, 시민들에게 특별한 맛의 향연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 홍보관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금산인삼이 가진 고유한 풍미와 이를 활용한 다양한 미식 경험을 직접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금삼약방’은 ‘K-미식벨트 금산인삼 미식투어’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이는 우리 땅에서 자란 귀한 금산인삼의 맛과 영양을 현대적인 미식의 흐름에 맞춰 소개하려는 시도다. 방문객들은 ‘금삼약방’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인삼을 활용한 이색적인 요리나 전통적인 방식을 담은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마치 고즈넉한 약방에서 건강의 지혜와 맛을 동시에 얻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시민들이 금산인삼의 매력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두 곳에서 마련된다. 먼저, 오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 동안 ‘금삼약방’이 운영된다. 이는 축제를 방문하는 많은 이들에게 금산인삼의 미식적인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서울에서도 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도 ‘금삼약방’이 대외홍보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국 각지의 시민들이 금산인삼의 특별한 맛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번 ‘금삼약방’ 운영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 의 지원 아래 이루어진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금산인삼의 우수성과 한식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K-미식벨트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금산인삼이 가진 건강한 이미지를 넘어, 이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식재료로서의 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