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 스트래티지 주주, ‘내 주식 가치’ 더 높아진다… 2억5000만달러 자사주 매입 혜택 시작

TON 스트래티지(TONX)의 주주라면, 자신의 투자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회사가 총 2억5000만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보유 주식의 가치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현재 주당 트레저리 에셋 가치보다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사들이는 전략은 주주들에게 더욱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

TON 스트래티지(TON Strategy Company, 나스닥: TONX)는 TON 코인($TON)을 핵심 보유 자산으로 하는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기업이다. 이 회사는 기존에 발표한 2억5000만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실제로 개시하며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는 이미 보통주 25만주 이상을 환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자사주 매입의 핵심은 가격에 있다. 회사가 주식을 환매하는 가격이 ‘주당 트레저리 에셋 가치’보다 낮은 수준이라는 점은 주주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신호다. 이는 회사가 보유한 자산 가치보다 저렴하게 자사의 주식을 다시 사들이는 것으로,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포함한 주식의 내재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TON 스트래티지 주주들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이 혜택을 직접적으로 누리기 위해서는 TON 스트래티지(TONX)의 보통주를 현재 보유하고 있으면 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회사의 자사주 매입 활동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주주 가치가 제고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회사가 2억5000만달러라는 상당한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여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주주 가치 증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TON 스트래티지는 2억5000만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실행 중이며, 이를 통해 보통주 25만주 이상을 성공적으로 환매했다. 주당 트레저리 에셋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주식을 매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주들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진행되고 있다. 회사는 더불어 스테이킹 프로그램도 시작하며 주주 가치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