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 회사라면 이제 엑솔라의 일본 지사 지원을 더욱 강화받을 수 있게 된다. 글로벌 비디오 게임 커머스 선도 기업인 엑솔라(Xsolla)는 2023년 9월 8일부로 코쿠분 히데타카(Eiko Kokubun)를 일본 지사 대표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명은 엑솔라가 일본 게임 회사들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코쿠분 히데타카 신임 일본 지사 대표는 일본 게임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들에게 더욱 맞춤화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엑솔라는 이번 인사를 통해 일본 게임 회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수익 증대를 위한 지원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로써 일본의 게임 회사들은 엑솔라의 전문적인 커머스 솔루션을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엑솔라는 게임 결제, 사기 방지, 마케팅, 분석 등 게임 비즈니스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쿠분 히데타카 대표의 합류는 이러한 서비스들이 일본 시장의 특성과 요구에 더욱 부합하도록 개선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엑솔라의 CEO인 크리스 헤위시(Chris Hewish)는 이번 인사에 대해 “일본은 매우 중요하고 역동적인 게임 시장이며, 코쿠분 히데타카 씨는 이 시장에서 엑솔라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코쿠분 히데타카 대표 역시 “일본의 재능 있는 게임 개발사들과 협력하여 그들의 성공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앞으로 엑솔라 일본 지사는 현지 게임 회사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각 회사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일본 게임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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