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9일

TL, 한국과 대만 이용자도 스팀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누린다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HRONE AND LIBERTY(TL)’이 오는 18일부터 한국과 대만 등 아시아 권역으로 스팀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시작한다. 이제 국내외 이용자들은 스팀 플랫폼을 통해 TL의 새로운 글로벌 경험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

가장 주목할 만한 소식은 한국과 대만 이용자들이 이제 더 넓은 세상에서 ‘THRONE AND LIBERTY(TL)’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엔씨소프트가 퍼스트스파크 게임즈(대표 최문영)와 함께 개발한 이 MMORPG는 오는 18일부터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스팀(Steam)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확장한다. 이는 곧 한국과 대만에서도 스팀을 통해 TL의 방대한 세계를 경험할 기회가 열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 확장은 아시아 시장, 특히 한국과 대만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이용자들은 익숙한 스팀 환경에서 TL을 즐길 수 있다. 엔씨(NC)와 아마존게임즈는 이번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TL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했다.

또한, 이번 스팀 글로벌 서비스 확장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도 예고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이는 게임에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거나 기존 시스템이 개선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용자들은 확장된 서비스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TL을 기다려온 많은 이용자들에게 이번 스팀 서비스 확장은 희소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