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6일

나도 신한은행 AI 쉽게 쓴다! 금융 업무 확 달라진다

이제 신한은행 직원이라면 누구나 생성형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SK AX는 신한은행의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하며 금융권의 일하는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직원들이 AI를 업무에 실질적으로 적용하고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한은행 직원들은 복잡한 절차 없이도 생성형 AI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구체적으로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누가,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SK AX가 선보이는 금융 AX 혁신은 모든 신한은행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별도의 자격 요건이나 복잡한 신청 절차 없이, 신한은행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이 플랫폼을 통해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플랫폼은 직원들이 업무 중 자주 접하는 다양한 상황에 맞춰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보고서 작성, 자료 요약, 아이디어 도출 등 시간 소모가 많은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해 줌으로써 직원들은 보다 창의적이고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이 혁신적인 플랫폼 구축 사업은 4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SK AX는 신한은행의 업무 환경과 직원들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하여,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AI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금융 서비스의 질 또한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을 넘어, 금융권의 업무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SK AX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금융 AX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