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예보됐다. 갑작스러운 폭설에 차량이 고립되거나 낡은 건물이 무너지는 피해를 막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면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다. 정부가 발표한 대설 국민행동요령 핵심 내용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외출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다. 부득이하게 운전해야 한다면 스노체인을 준비하고, 도로 결빙에 대비해 평소보다 훨씬 천천히 운전해야 한다. 앞차와의 안전거리 확보는 필수다. 재난 문자나 라디오를 통해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집 주변의 안전 점검도 필요하다. 특히 오래된 주택이나 조립식 건물은 무거운 습설에 붕괴될 위험이 있다. 미리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대비해야 한다. 내 집과 상점 앞의 눈을 치우는 것은 보행자 사고를 막고 이웃의 시간을 아껴주는 일이다.
정부는 주요 도로의 제설 작업을 강화하고 실시간으로 기상 및 교통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확실한 안전 조치는 스스로 기상 정보를 확인하고 행동 요령을 지키는 것이다. 불필요한 외출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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