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교 주변에서 아이들을 노리는 유괴 시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만 원을 주겠다며 접근하거나 차량으로 납치를 시도하는 등 수법이 대담해졌다. 소중한 우리 아이를 지키는 핵심 안전 수칙을 모르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지금 바로 확인해야 한다.
먼저 보호자가 아이에게 반드시 알려줘야 할 안전수칙이 있다.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즉시 112에 신고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또한 보호자와 미리 약속한 안전한 길로만 다니도록 반복해서 교육한다. 집에 오는 예상 시간과 현재 위치를 보호자에게 수시로 알리도록 가르친다. 이러한 수칙은 아이가 몸에 익숙해질 때까지 꾸준히 연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어른이 반드시 지켜야 할 수칙도 있다. 장난으로라도 아이를 유인하는 말을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과자 사줄게 같이 갈래’ 같은 말은 의도와 상관없이 아이들에게 큰 공포와 불안감을 줄 수 있다.
특히 아이를 유인하는 행위는 의도와 상관없이 형법상 약취유인죄나 아동복지법상 정서적 아동학대로 처벌받을 수 있는 명백한 범죄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 아이의 안전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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