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20일
농촌 창업 꿈꾼다면 주목! 유휴시설 활용해 K-컬처 사업 키우고 정부 지원 받는다

농촌 창업 꿈꾼다면 주목! 유휴시설 활용해 K-컬처 사업 키우고 정부 지원 받는다

농촌 창업 꿈꾼다면 주목! 유휴시설 활용해 K-컬처 사업 키우고 정부 지원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놓았다. 앞으로는 자연, 유휴시설, 식문화, 경관 등 다양한 농촌 자원을 활용한 경제활동도 ‘농촌융복합산업’으로 인증받아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30년까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를 4000개로 확대하여 더 많은 사람이 창업의 기회를 잡도록 돕는다. 더불어 K-컬처와 K-미식으로 무장한 농촌 관광 혜택도 늘어나니 도시민의 농촌 방문도 증가할 전망이다.

기존 농산물 활용 사업뿐 아니라 자연, 유휴시설, 식문화, 경관 등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경제활동도 이제 농촌융복합산업으로 인증받을 수 있다. 정부는 ‘농촌융복합산업+’를 도입하여 체류·휴양 프로그램, 식문화 체험, 지역 농특산물 브랜딩·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인증 대상으로 포함한다. 농식품부는 농촌 창업 시 필요한 유휴시설, 전통·문화유산, 식문화, 경관, 생태자원 등 지역 자원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며, 창업가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권역별 농촌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창업가 간 정보 교류와 연계도 확대한다.

농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K-미식과 K-컬처를 연계한 관광 상품이 대폭 확대된다. K-미식벨트를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 테마별 관광 지도를 제작·홍보한다. 전통·현대 한식과 농가 맛집 등 K-미식자원을 활용한 관광 코스와 상품도 개발한다.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계절별로 정례 운영하고, 농촌투어패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인구감소지역을 포함한 권역 이동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빈집과 농촌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청년과 생활인구를 위한 주거, 워케이션 공간, 창업공간, 공동이용시설 등으로 리모델링하는 지원을 이어간다. 농산업 혁신벨트 조성으로 농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계획은 2030년까지 추진되는 장기 계획이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조건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 농촌경제과(044-201-1582)로 문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