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2일
생명과 재산 지키는 겨울철 화재 예방 이 5가지 지키면 안전하다

주요 현황 (출처=국가화재정보시스템)

생명과 재산 지키는 겨울철 화재 예방 이 5가지 지키면 안전하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철은 주택 화재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다. 지난 3년간 3만 건이 넘는 주택 화재로 576명이 목숨을 잃고 2천8백여 명이 다쳤다. 특히 1월에 피해가 집중되는 만큼 이웃뉴스가 전하는 필수 화재 예방 수칙을 미리 확인하고 소중한 우리 가족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낸다.

겨울철 주택 화재는 주로 부주의,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때문에 발생한다. 특히 단독주택의 인명 피해 비율이 높다. 이웃뉴스가 알려주는 다섯 가지 수칙을 기억하고 실천한다면 큰 화를 면할 수 있다.

1. 소화기는 필수 우리 집 안전 지킴이다.

가정 내 잘 보이는 곳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평소 사용법을 익혀둔다. 특히 화재에 취약한 단독주택에는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울리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2. 음식물 조리 중에는 절대 자리를 비우지 않는다.

음식물을 조리하는 중에는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거나 불을 켜 둔 채 외출하지 않는다. 만약 조리유가 과열되어 불이 나면, 우선 가스와 전원을 차단한다. 절대 뜨거운 기름에 물을 붓지 않아야 한다. 뜨거운 기름과 물이 만나면 불이 급격히 번지거나 기름이 튀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3. 문어발식 전기 사용은 과열 위험을 키운다.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전기 제품을 동시에 연결하는 문어발식 사용은 과열 위험이 높다. 전열 제품은 단독 콘센트를 사용하고, 타이머 기능을 활용해 장시간 사용을 막는다.

4. 난방기 주변은 늘 깨끗하게 정리한다.

난로나 전열기 주변에는 불이 붙기 쉬운 물건을 두지 않는다. 전기장판은 바닥면이 접히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이불을 과하게 덮어 열이 축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5. 화목보일러 재처리는 불씨 확인이 우선이다.

화목보일러를 사용할 경우 남은 재의 불씨가 완전히 꺼졌는지 반드시 확인한 뒤 처리한다.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한다.

이처럼 작은 습관 하나가 우리 가족의 안전과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지금 바로 우리 집의 화재 안전 점검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