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민의 안전이 한층 강화된다. 남원시가 첨단 4족 보행 로봇을 현장에 투입하여 밤낮없이 지역을 순찰하고 정찰한다. 이로써 시민들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린다.
남원시가 투입한 로봇은 마음AI사의 4족 보행 정찰·순찰 로봇이다. 이 로봇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사각지대나 심야 시간에도 쉬지 않고 순찰 활동을 벌인다. 덕분에 범죄 예방 효과가 커지고 시민들은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남원시는 로봇 운영 시 개인정보 보호와 책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한다. 이는 단순한 장비 도입을 넘어 안전한 로봇 운용 환경을 만들려는 노력이다.
첨단 로봇이 순찰에 나서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침해 우려에 대해서는 시가 엄격한 보호 기준을 적용한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사생활 침해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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