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최대 96% 할인 혜택으로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는다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7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행사에서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최대 96% 할인 혜택으로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는다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시작되어 외국인 관광객에게 최대 96% 할인 혜택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항공, 숙박, 쇼핑,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1750여 기업이 참여하여 한국의 구석구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항공권은 최대 96% 할인, 호텔은 체험 결합형 상품과 특별 혜택, 쇼핑은 할인 쿠폰 및 팝업 스토어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케이-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음식, 즐길 거리, 미용·패션, 웰니스, 문화예술)을 운영하여 한국의 맛, 문화,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외국인 결제 응용 프로그램(앱) 연계 할인 혜택, 이동형 안내·체험시설(플레이 트럭) 운영, 웰컴센터 운영 등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풍성한 쇼핑 경험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여 한국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